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쿄메트로 치요다선 (문단 편집) == 상세 == [[일본국유철도]]가 [[수도권(일본)|도쿄 수도권]]의 통근 혼잡 완화를 위해 [[통근 5방면 작전]]을 추진하면서 [[조반선]]의 혼잡도를 완화하기 위해 해당 노선을 전차선과 열차선으로 분리하게 되었다. 열차선은 조반 쾌속선이라는 이름을 붙여 우에노역까지 그대로 운행시켰고, 전차선은 아야세역에서 분리시켜서 제도고속도교통영단에서 지하철 노선을 건설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경부선]]이 경부1선은 [[서울역]]까지 일반열차가 운행되고, 경부2선은 [[수도권 전철 1호선|1호선]] 열차들이 종로선 지하 서울역으로 직결하는 방식과 비슷하다. 다만 경부선의 경우 1974년 1호선 개통 당시에는 복선에 일반열차, 1호선 열차 모두 운행시켰다가, 1980년 [[영등포역|영등포]] - [[수원역|수원]] 구간을 복복선화시켜서 일반열차와 1호선을 분리했다.] 마침 영단 측에서도 [[히비야선]]의 혼잡도를 완화시킬 필요가 있었고 중앙정부, 도쿄도, 오다큐의 입장에서도 [[타마 뉴타운]]을 조성하면서 신도시 개발에 따른 교통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생기게 되었다. 이로 인해 중앙정부, 도쿄도, 국철, 영단, 오다큐의 이해관계가 일치하게 되면서 지하철 계획 당시부터 [[일본국유철도|국철]] [[조반 완행선]]과 [[오다큐 전철|오다큐]] [[오다와라선]]과 직통운전하는 것으로 정해지면서 지하철 건설을 시작하게 된다.[* 타마 뉴타운은 직접 들어가는건 아니고 오다큐 직통을 통해 들어갔으며, 2022년 3월 12일 다이어 개정으로 타마 뉴타운 방향 직결운행이 종료되었다.][* 이 노선 외에도 신도시 개발에 따른 교통대책으로 [[도에이 신주쿠선]]이 개통되었다.] 우선 조반선의 혼잡 완화가 급선무였기에 조반선 방향부터 개통시키게 되었고, 단계별 개통을 거쳐 1978년 3월 31일에 본선 전구간이 개통하면서 오다큐와의 직통운전도 시작되었다. 지선은 이보다 1년 9개월 늦게 개통되었다. 차량 규격의 관계로 충분한 수송력을 갖추지 못한 기존의 3개 노선([[도쿄메트로 긴자선|긴자선]], [[도쿄메트로 마루노우치선|마루노우치선]], [[도쿄메트로 히비야선|히비야선]])의 혼잡 해소를 목적으로 한 '바이패스 3노선'의 첫번째 노선(다른 두 노선은 [[도쿄메트로 유라쿠초선|유라쿠초선]], [[도쿄메트로 한조몬선|한조몬선]])이며, 오테마치역, 카스미가세키역ㆍ콧카이기지도마에역(국회의사당앞역) 등 주요 관공서나 대기업 본사가 다수 위치한 역을 지나가는 중요한 통근노선이기도 하다. 특히 [[도부 철도]]와의 직통운전과 키타센쥬역의 조반선 보통열차 환승객으로 인해 혼잡이 극심한 [[도쿄메트로 히비야선|히비야선]]의 혼잡도를 완화시키는 역할도 한다. 그리고 2000년대 들어서 히비야선보다 이 노선의 혼잡도가 더 심각해졌다. --주객전도-- 1971년부터 치요다선을 주름잡던 [[도쿄메트로 6000계 전동차|6000계]]가 2018년 11월 11일부로 최종 은퇴했다. 이 때 대부분이 수출되고 딱 2개 편성이 남았는데, 10월 5일에 정규 영업운전을 종료하고 주말 임시열차 운행을 여러 번 반복한 후에 11월 11일에 최종 은퇴하게 되었다. 2018년 3월 24일부터 본선에도 ATO 사용을 시작했으며, 2020년 3월 7일부로 [[아야세역]]을 마지막으로 모든 역에 스크린도어를 설치해 작동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